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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으로 걸어온 외길, 성명학의 권위자 작명으로 삶의 새 희망을 전하다 백운학 <백운학작명소> 원장 | 성명학자 경기침체와 불황으로 인한 취업난, 고용 불안이 장기화되자, 개명 신청을 통해 이름을 바꾸려는 사람들이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법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 한해 개명을 신청한 사람의 수가 16만 2899명, 하루에 500여 명에 가까운 많은 사람들이 개명 신청을 하고 있다. 이처럼 개명은 불경기 속에서 새롭게 심기일전(心機一轉) 하려는 ‘긍정적인 의지’의 표상으로 보인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불리며, 자신과 평생을 같이할 ‘좋은 이름’과 만나기 위해, 오늘도 사람들은 유명한 작명소를 찾아 헤맨다. 도처에 수많은 작명소들이 즐비해 있는 가운데, 개명·작명을 원한다면 어떤 곳을 방문해야 할까? 이에 <위클리피플>은 여러 방송매체와 입소문으로 검증되고, 신뢰할 만한 <백운학작명소>를 찾았다.
취재_이선진 기자, 김유위 기자 / 글_김유위 기자

작명계의 권위자를 만나다 위클리피플 취재진은 백 원장을 만나기 위해,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백운학작명소>를 찾았다. 하루에도 수십 명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이곳에서 백 원장을 만나려면, 대기시간을 감수해야만 했다. 백 원장과의 만남을 기다리던 중 취재진의 눈에 들어온 것은 대기실 벽면에 빼곡하게 걸려있는 각종 상패와 인증서들이었다. <백운학작명소>는 작명, 개명, 상호, 역리인장, 결혼·출산택일 등에 명성이 높다.

특히 KBS, SBS, JTBC 등을 비롯하여 각종 언론매체에서 작명의 대가로 소개된 바 있는 백운학 원장은 ‘한국인물 대상’, ‘대한민국 사회발전 공헌 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 대상’, ‘국회의원 표창’,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한경리서치 현명한 소비자가 뽑은 작명소 5년 연속 1위’ 등 여러 기관과 언론사들이 주최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 원장은 어려서부터 사람의 운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생로병사, 부귀빈천, 희로애락, 성명학, 신상전편, 명리, 사주, 주역, 관상학, 수상학 등을 연구해오며, 작명가의 길을 걸어왔다.

진정성을 바탕으로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지금의 명성을 얻을 수 있었다. 이름을 잘 지어야 하는 이유 이름은 한마디로 말해서 ‘개인의 고유 기호’라고 할 수 있다. 모든 기호가 알기 쉽고 쓰기 쉬워야 하듯이 사람의 이름 역시, 누구에게나 기억되기 쉽고 쓰기 쉬워야 한다.

그런데 사람의 이름은 그 이름을 가진 ‘사람의 것’이지만, 주로 타인이 부르기 때문에 공적인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각자의 기호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의 이름은 함부로 지을 수도 없고 적당히 생각할 수도 없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면, 고유 기호인 이름을 갖는다. 대개 우리는 부모로부터 이름을 받는다. 이에 부모 역시 자식과 한 평생을 함께할 이름을 함부로 짓지 않으며, 존경하는 사람, 선생님이나 혹은 작명가로부터 도움을 받기도 한다. “좋은 이름은 부르기 좋고, 듣기에도 좋아야 합니다.

이름의 뜻도 좋아야 하고 현대적인 세련미와 개성까지 반영해야 하죠. 그런데 결국, 이름이란 본인의 선호도도 중요하지만 남들이 불러주는 그 자체에도 의미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불리워지는 나의 이름이 길함을 바라고 흉함을 멀리하려는 ‘좋은 이름’으로, 정성과 노력을 그 사람에게 알맞게 지어져야 하는 것이 작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주팔자는 태어날 때 정해져 바꿀 수 없지만 이름은 원하는 대로 지을 수도, 또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꿀 수도 있습니다.

용신, 기의 흐름, 사주의 강약 분석 등을 통하여, 사주에서 부족한 기운이 있으면 이름은 이를 보완해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사주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는 글자가 갖고 있는 원래의 의미를 각 오행에 맞게 분류한 ‘자원오행(한자가 가지고 있는 오행)’으로 보충합니다. 사주를 톱니바퀴라 하면 자원오행은 톱니로 볼 수 있습니다. 톱니바퀴(사주)가 원활하게 순환하며 잘 굴러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빠지고 약한 톱니를 자원오행(이름)으로 보완해야 합니다. 이처럼 좋은 이름은 사주에서 부족한 기운을 자원오행으로 보완하여 사주의 기운이 상생하고 순환하며 조화를 이루는 좋은 사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물론 작명에서, 사주팔자가 전부는 아닙니다.

똑같은 사주를 타고났다 하더라도 부모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에 따라서 사람 운명의 길흉화복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주팔자만으로 작명하는 것은 완벽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작명가와 상담을 통해서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명품 이름을 짓는 것이 좋습니다.” 이름에도 ‘명품’이 있다 혹자는 이름을 옷에 비유하기도 한다. 입는 사람의 신체조건에 맞추어 가장 알맞은 옷을 만드는 것을 맞춤복이라고 하는 반면, 옷 가게에서 바로 사서 입을 수 있는 옷을 기성복이라고 한다.

이러한 기성복은 옷 가게에 오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적당히 골라 입을 수 있도록 보편적인 기준에 맞추어 대량으로 만들어졌다. 옷에는 이렇듯 기성복과 맞춤복이 있듯, 이름에도 기성품 이름과 맞춤 이름이 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기성복과 같이 성별로 획수, 소리 등 작명법상 잘 맞는 이름을 미리 여러 개를 작명해 놓고, 여러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식의 이름을 기성품 이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성품 이름은 그 사람의 천부적인 성격 등 사주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지어진 이름입니다. 맞춤형 이름이란 태어난 연월일시를 바탕으로 분석한 사주팔자와 미래에 다가올 대운 등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꼭 필요한 요소를 최대한 보완하여 좋게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적용하여 숙명과 운을 피해 갈 수 있도록 작명법에 맞게 작명하는 것을 맞춤형 이름이라고 합니다. 면밀한 상담을 통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작명법으로 지어진, 개인에게 알맞은 맞춤형 이름이 바로 명품입니다.”

희망을 주는 것이 작명가의 사명 백 원장은 자신을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정확한 사주풀이와 진솔한 소통, 그리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작명법을 통해 앞날에 희망 가득한 미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타고난 사주와 운은 미리 정해져 있기도 하지만 그 운과 사주를 알고 개척하려고 노력한다면 운명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좋은 이름을 통해 타고난 사주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작명은 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갖은 어려움이 있어, 그것을 극복해 보고자 찾아온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작명가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인생의 갖은 고난과 역경을 겪어온 수많은 사람들은 만나온 백 원장. 끝으로 백운학 원장은 “저와의 인연으로 삶이 변화된 고객의 체험을 늘 곁에서 생생하게 마주하고 있기에, 고객들에게 더 큰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진정성 있게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그의 진정성이 그를 찾는 고객들에게도 전해져서 일까. 작명과 개명을 의뢰한 이들의 신뢰 덕분에, 백운학 원장은 오늘도 분주하게 사람들에게 삶의 새로운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이름을 잘 지어야하는 이유